SBS 내 사위의 여자 107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7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KP그룹에 복귀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재영은 정장을 입고 KP그룹 회장실에서 박태호(길용우 분)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회장님”이라고 인사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태호는 “네가 여기 웬일이야?”라고 놀란다. 구민식(박성근 분)은 박태호에게 “대기업 회장이 만삭의 임산부를 죽게 한 것을 세상이 알면 어떻게 될까요?”라며 박태호를 협박한다. 관련기사‘내 사위의 여자106회’길용우,자신이 이시원 자동차로 친 거 알고 충격 박태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뺑소니 사고로 숨진 유가족 되십니까?”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7회는 3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사위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