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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뮤지컬학과 전공심화과정의 김재만씨(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지난 25일 신촌CGV에서 열린 영화 ‘레나’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30/20160530145458642575.jpg)
경복대 뮤지컬학과 전공심화과정의 김재만씨(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지난 25일 신촌CGV에서 열린 영화 ‘레나’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뮤지컬학과 김재만씨가 영화 '레나'의 주연역을 맡았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뮤지컬학과 전공심화과정에 재학중이며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레나'에서 주연 '순구'역을 맡았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씨는 "경복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도 늦게까지 열심히 연습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며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뮤지컬학과 전공심화 학생들은 최근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레나' 시사회에 참석, 영화 감상과 함께 출연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