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1박2일'에서 김종민에게 장난을 치며 놀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목포 지역의 '섬 크루즈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짧은 휴식을 취했다. 이후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준영이 몸에 오일 좀 발라줘"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방송됐던 배우 한효주 편 당시 김종민이 한효주보다 정준영과의 스킨십에서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는 모습을 상기 시킨 김준호의 장난이었다. 관련기사KBS '아이가 다섯', 주말극 시청률 1위…24.8% 압도적 인기영화촬영지로 뜨는 '광주'…택시운전사, 옥자등 촬영 이에 정준영도 “발라줘 여기”라며 말했고, 김종민은 "어이가 없다"며 두 사람의 장난에 황당해 했다. #1박2일 #김준호 #한효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