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KBS 2TV ‘출발 드림팀2’가 29일 최종회를 끝으로 7년만에 종영됐다. ‘출발 드림팀’은 1999년 1월 시작한 시즌1이 4년 만에 종영된 후, 2009년 시즌 2가 다시 시작돼 약 7년여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종영은 MC인 방송인 이창명의 음주운전 논란의 여파가 프로그램 종영의 결정적인 요소가 됐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드림팀2’ 후속은 신규 예능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 6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톰슨·커리 72점’ GSW, OKC에 대역전승…7차전 끝판 승부KBS '아이가 다섯', 주말극 시청률 1위…24.8% 압도적 인기 #드림팀 #음주 #이창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