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5회에서는 박완이 누군가와의 통화에서 "나 아직도 연하가 그리워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서연하는 "우리가 만날 성당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대"라며 박완에게 성당 앞으로 빨리 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당에 도착한 박완은 충격적인 장면을 본 것인지 놀란 표정으로 주저 앉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서연하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5회에서는 서연하가 휠체어를 타게 된 이유에 대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