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마트벤처창업학교청년창업자 모집

2016-05-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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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앱·웹, 콘텐츠, 융합소프트웨어 분야 창업을 통한 신산업의 활성화를 이끌 '2016년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를 모집한고 29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로 유망지식서비스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개인, 법인)의 대표자’ 16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팀), 창업기업은 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4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중 한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자는 교육 및 멘토링, 인프라, 성장프로그램을 비롯해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평균지원금액 47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우수한 청년창업가의 육성은 중견·중소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핵심적인 동력이며, 기술력으로 무장한 창업기업 육성과 세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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