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스미스클럽'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식회사 스미스클럽(대표이사 김태준)이 경남지사와 부산지사를 설립하여 영남권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미스클럽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전기장치 및 틴팅 필름 등 용품 생산·유통·판매를 하고있다.
이번 영남권 지사설립은 지역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대리점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미스클럽의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스미스클럽 김진수 경남지사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가 출혈경쟁으로 혼란스러울 때 스미스클럽이 보여준 신뢰 경영을 보고 지사 계약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미스클럽 부산지사 역시 지난 1년간 스미스클럽 대리점을 운영한 결과 프리미엄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보유한 스미스클럽의 저력을 확인하고 지사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클럽 김태준 대표이사는 "본사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지사들 역시 수준 높은 기술 영업과 탁월한 시공 노하우가 뒷받침 해줘야 한다"라며 "이번 부산-경남 지사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만큼 앞으로 영남 시장에서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