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4월 신설법인이 영업일수 감소 및 제조업, 부동산임대업 등의 법인설립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소폭 줄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4월 신설법인은 7990개로, 전년동월대비 3.9%(325개)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율이 줄어들었으며, 월 통계기준으로 지난해 2월 이후 1년여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법인 설립이 가능한 법인등록일수가 지난해 4월 대비 1일(22일→21일)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중기청은 설명했다. 관련기사AI 3대 강국의 꿈… 먼저 기본에 충실하자 확대일로의 미중 기술패권 전쟁 …'초격차'만이 살길이다 #강남훈 #박성택 #임채운 #주영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