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여대생들 대상으로 일일 코치

2016-05-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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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 칼텍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서울 GS 칼텍스 선수들이 배구를 친근하게 만들고 있다.

GS 칼텍스는 지난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배구동아리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진행했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배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배구클리닉은 약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으며, 공격, 수비 등 기본기 교육과 서브, 미니게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장 정지윤을 비롯하여 한송이, 나현정, 표승주 등 GS칼텍스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일일 코치들은 본인들의 노하우를 여대생들에게 전수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그리고 ‘대학생 배구클리닉’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연고지인 서울의 배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울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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