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영민이 임지은, 명세빈, 조안등이 소속돼 있는 도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월 27일 도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영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굉장히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영민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에대해 김영민은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영화, 연극뿐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49세 명세빈·31세 오마이걸 효정도 관심갖는 '난자냉동'...시술 과정·부작용은?김영민 도의원 "학교공간 내 노후하거나 안전에 위험이 있어서는 절대 안돼" 한편 배우 김영민은 연극으로 데뷔해 2001년 김기덕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일대일’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작 ‘협녀, 칼의 기억’, ‘마돈나’, ‘해어화’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영민 #마돈나 #명세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