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hc가 새롭게 선보인 '맵스터' 치킨이 매운맛 열풍을 타고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hc는 지난 4월 출시한 매운맛 치킨 맵스터의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출시 일주일 만에 5만개를 넘어섰으며 꾸준히 판매가 늘어 한 달 만에 총 28만개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판매가격(1만8000원)으로 환산하면 50억원이다.
bhc 관계자는 "최근 맵스터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과 뿌링클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며 "향후 이 두 제품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