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올해 첫 번째 북 토크로 뮤지컬 평론가이자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원종원 저자와 함께 ‘뮤지컬의 모든 것’을 진행했다. 저자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북 토크는 최근 동화책 ‘나의 진주 드레스’를 펴낸 송미경 동화작가와 함께 ‘동화, 우리를 매혹하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아동, 청소년, 성인까지 두루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동화를 써온 송미경 작가를 통해 동화라는 장르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위안과 위로를 주고 힘이 되는지 이야기해볼 예정이다.
한미화의 공감 북 토크 두 번째 시간, 송미화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다음달 29일 오후 7시 30분 아람누리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동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aram) 또는 유선(031-8075-9033)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명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