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영산대는 해운항만경영학과 홍성원 교수(북극물류연구소장·사진)가 오는 30~31일까지 양일간 마린시티 아이파크 노르웨이 선급협회(DNV GL) 부산사무소 회의실에서 '한-노르웨이 북극해항로 공동연구'를 주제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해운·물류·조선업체, 항만공사,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북극해항로 상의 해빙과 선박운항 여건, 컨테이너 국제화물 수송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