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통(通)하는 인문학’수강생 모집

2016-05-26 09: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인문학을 통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인 ‘통(通)하는 인문학’ 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좌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2시간씩 총 6회로 의왕글로벌인재센터(내손동 소재) 글로벌홀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2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이번 수강 과정은 ‘화가의 우연한 시선’,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작가 최영미 시인이 들여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그 시대의 산물인 예술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역사와 인생의 이야기로 3회 운영되며, ‘미술관 옆 인문학’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의 저자 박홍순 작가가 루소, 샤갈,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통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을 지배하는 이미지와 함께 인생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 탐색읊 모색하는 시간으로 각각 3회 운영된다.

선착순 70명 모집으로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로 70명이다.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에 접수하거나 의왕시평생학습관(글로벌인재센터) 3층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