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인문학을 통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인 ‘통(通)하는 인문학’ 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좌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2시간씩 총 6회로 의왕글로벌인재센터(내손동 소재) 글로벌홀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2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선착순 70명 모집으로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로 70명이다.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에 접수하거나 의왕시평생학습관(글로벌인재센터) 3층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