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청포도에이슬'을 오는 6월 7일 출시하고 과일리큐르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자몽에이슬을 출시하고 3개월 만에 1위에 오른 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1년여 만에 과일리큐르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자몽에이슬의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시장 변화를 주시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하이트진로만의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으로 탄생한 만큼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