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용평리조트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오는 27일 상장된다고 25일 밝혔다. 용평리조트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760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이다.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의 지분율이 57.1%다. 용평리조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7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관련기사해태제과 거품 빠지나? 주가 연일 내리막채권단, 3개 부실 조선사에 자율협약 후 7조4000억원 지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