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서동욱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기업공시 제도개선 성과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감원-거래소 간 중복공시 완전 통폐합 △포괄주의 공시 도입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시항목 보완 △허위공시 등을 점검했다. 또 25일부터 새롭게 오픈되는 K-CLIC은 투자자에게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기업의 공시생산 비용은 경감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으로 공시정보 검색부터 자료수집, 공시작성․제출까지의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 관련기사허성곤 김해시장, 고든 처치 주부산 미국영사 '포스트 코로나 협력" 모색부산 사하 신평동 4층 빌라 화재...인명피해 없어 #[아주동영상] #아주동영상 #아주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