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자산신탁이 다음달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시공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에서 맡았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18-1~4필지에 들어선다. 총 연면적 4만2371㎡의 스타팰리움 주상복합아파트의 저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14~59㎡, 총 79개 점포로 구성되고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구조인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하기 쉽다. 특히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상가는 후면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시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상가와 연결된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275가구 뿐 아니라 인근에 부천 두산 위브더스테이트(1740가구), 중동 리첸시아(572가구) 등 구매력을 갖춘 고급 주상복합이 밀집했으며, 연화마을과 꿈마을에 위치한 2400가구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 부천터미널이 인접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