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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스틸 속 장근석(왼쪽)과 '몬스터' 스틸의 성유리[사진='대박',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83226897152.jpg)
'대박' 스틸 속 장근석(왼쪽)과 '몬스터' 스틸의 성유리[사진='대박',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몬스터'가 다시 '대박'을 잡았다. 이쯤되면 월화극 부동의 1위를 달리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보다 두 작품의 시청률 경쟁이 더 재밌게 느껴질 정도다.
2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시청률 8.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2위 기록이다.
하루 앞선 23일의 경우 '대박'이 시청률 9.5%를 기록, 시청률 8.1%인 '몬스터'를 1.4%p 차로 따돌렸지만 24일 방송분에서는 도리어 '몬스터'에 0.1%p 차로 뒤지게 됐다.
'대박'과 '몬스터'의 2위 싸움,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