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65세 이상의 노인 87명을 연수구 소재 11개 지하철 역사에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질서 유지, 개집표기 및 교통카드 발매기 주변 고객 안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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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체결[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81426717164.jpg)
인천교통공사,‘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체결[1]
공사 관계자는 “연륜을 바탕으로 한 어르신들의 자상한 질서 계도와 안내활동은 고객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공사는 앞으로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보장하고 지하철 안전활동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