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체결

2016-05-25 08: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4일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영민)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하철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65세 이상의 노인 87명을 연수구 소재 11개 지하철 역사에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질서 유지, 개집표기 및 교통카드 발매기 주변 고객 안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미지 확대
인천교통공사,‘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체결[1]

인천교통공사,‘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체결[1]



공사 관계자는 “연륜을 바탕으로 한 어르신들의 자상한 질서 계도와 안내활동은 고객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공사는 앞으로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보장하고 지하철 안전활동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