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8시 뉴스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이 그림 대작 의혹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검찰이 주 중 조영남의 매니저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이번 주 안에 조영남의 매니저를 소환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조영남의 매니저는 조영남의 그림 대작을 의뢰하는 과정에서 대작 화가 송기창과 SNS 메신저 등으로 자주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그림대작' 무죄 조영남···작품 소재는 '화투'?"5년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대작논란 무죄 심경 고백한 조영남 검찰은 매니저 등 주변인 조사를 마무리한 후 조영남을 소환할 방침이다. #대작 #송기창 #조영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