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캉탱 알리스(154위·프랑스)에 0-3(1-6 4-6 4-6)으로 졌다.
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은 프랑스 오픈이 끝난 후 6월6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 상위 56명에게 주어진다. 단 한 나라에서 최대 4명이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정현은 세계랭킹을 봤을 때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다.
이형택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한 명의 한국 선수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