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이 24일 오후 1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만남·어울림 음악회'에서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강은희 여성가족부는 장관이 24일 오후 1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마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만남·어울림 음악회'를 관람했다.
1·2부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강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구성원(한국·중국·필리핀·몽골)들로 이뤄진 문화예술단의 노래와 난타공연 등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강 장관은 "다문화가족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일질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라며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