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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3/20160523123620979300.jpg)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2일 안산시와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안산 특별시! 안전 특별시!’라는 주제로 안전보건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산시 다문화특구 인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내외국인 1천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공단에서 제작한 ‘위기탈출 안전보건’ 어플리케이션은 외국인근로자의 의사소통을 위한 13개국 1,300개 문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재해사례, 전자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참여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건강상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