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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1/20160511152200451870.jpg)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구권호)가 11일 관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관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호성 교육안전문화 이사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CEO의 역할’ 및 (주)수석의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영진이 사업장의 안전보건문화 정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최근 관내에서 다발하는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