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달1일 축산기자재전 열린다

2016-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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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자재 포스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SCC)와 야외전시장에서 ‘2016 한국축산기자재전(KOLEF)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축산기자재 전문 전시·홍보 행사로 세종시와 (사)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협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축산회관의 이전 예정지인 세종시에서 개최되고, 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클린축산’ 관련 심포지엄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100여개의 국내외 축산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축산 관련 기자재와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등을 전시·시연하며, 특별관으로 ‘축산악취 저감기자재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행사가 클린축산 정책의 전국적 확대 등 우리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고,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맡는 한국축산기자재전(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은 2012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국내외 축산기자재와 관련 산업기술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축산업 발전과 전시업체의 내수판매 촉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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