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코라디움과 청정누리공원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코라디움과 청정누리공원에서 경주시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작 20여 편은 코라디움에 전시해 방폐장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