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문안나 (32·3기)선수가 18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2016 경정 여왕전’ 챔피언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매년 성적이 우수한 여성 경정 선수들로 편성된 이벤트 경주 여왕전을 열고 있다. 이번 여왕전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현 경정 최강 여자 선수 안지민의 결장으로 어느 해보다 우승자 예측이 어려웠는데 문 선수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여왕전 우승으로 문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관련기사경륜경정 2016 경정 여왕전 개최 #경정여왕전 #문안나 #미사리경정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