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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호 산업은행 PF본부장(왼쪽)과 재키 트라드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The State of Queensland Australia) 부수상(Deputy Premier)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산업은행은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주정부와 지난 19일 호주 퀸즈랜드주에 투자하는 한국기업 지원을 위한 양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햇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한국 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산업은행과 퀸즈랜드 주정부 간 이해관계가 맞아 추진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MOU를 계기로 인프라 및 에너지.자원산업의 대표적 PF 시장인 호주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PF금융 업무 활성화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