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취업 또는 재취업을 설계하기 위한 민간자격증 취득 열풍이 불고 있다.
미래 유망 직종과 관련된 민간자격증을 따면 취업 성공은 물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스펙으로 활용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평진에 따르면 졸업, 군제대로 취업예정인 취업준비생을 비롯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제2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명퇴자 등에게 자격증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료수강 이벤트를 통해 1인당 3개 강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의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2주 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평진을 설명했다.
100%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시험 응시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돼 직장인과 주부, 노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손쉽게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게 한평진의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해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자기계발로 채우고 싶은 구직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평진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재직자,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처럼 훈련수당은 지원이 되지 않지만 전망 좋은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평진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쿠폰명에 '2016'을 입력하면 19개 자격증 과정을 무료수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평진 민간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경기 파주교육지원청의 정식 등록돼있다.
자격증 과정은 스피치지도사, 이미지메이킹지도사, 심리상담사, 부모교육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등 19개 과정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