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등 공모 접수

2016-05-20 10: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대상기업을 내달 3일까지 공모·접수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으로 www.seis.or.kr 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선『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어야 하고 유급근로자를 고용,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지 또 이윤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심사받아 하남시와 경기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3년간 유효하며, 그 중 2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경영컨설팅 정보 제공 등 재정지원사업도 지원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