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영유아 등을 비롯해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협의회(회장 김혜정) 등 8개소 원장과 보육교사, 원생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및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클린데이 캠페인은 ‘환경사랑 ! 하남사랑 !’이라는 구호와 함께 하남 유니온파크 주변 하천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를 진행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캠페인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혜정 회장은 “ 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지역을 사랑하고, 더불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