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선언한 이후, 19일 송도공원사업단 외 2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및 미추홀공원 수질의 지속적인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계 직원들에게 2009년 완공된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공원의 1등급 수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모니터링을 전면 실시하라고 덧붙였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수질 1등급 유지 모니터링 전면 실시[1]
아울러,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로, 유수지, 교통시설물 등을 관리하는 시설인 영종사업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의 현장 확인을 실시해 각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의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 만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대해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공단의 잠재된 가치와 능력 발굴로 경영효율성 증대,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