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선언한 이후, 19일 송도공원사업단 외 2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및 미추홀공원 수질의 지속적인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계 직원들에게 2009년 완공된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공원의 1등급 수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모니터링을 전면 실시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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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수질 1등급 유지 모니터링 전면 실시[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0/20160520081126192857.jpg)
인천 송도국제도시 수질 1등급 유지 모니터링 전면 실시[1]
아울러,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로, 유수지, 교통시설물 등을 관리하는 시설인 영종사업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의 현장 확인을 실시해 각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의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 만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대해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공단의 잠재된 가치와 능력 발굴로 경영효율성 증대,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