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더슈팅’은 중국 국민 모바일 FPS ‘전민창전(全民枪战)’의 한국 버전으로, 지난 16일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오픈을 진행한 바 있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포더슈팅’은 2014년 9월 중국에서 런칭된 이후 하루에 500만명이 넘는 게이머가 즐기는 중국 국민 게임이다.
28일에 진행되는 유저 쇼케이스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선릉역 인근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키친더씨피’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성우이자 인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VJ 레나’와 FPS 해설의 일인자 ‘온상민’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또 서든어택 프로리그 우승 경험이 풍부한 프로게이머 김지웅, 우시은 등이 직접 리그에 참여해 '포더슈팅' 일반 유저들과 개인전, 팀전 등 다양한 실시간 대전을 펼치며 FPS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유저 쇼케이스 내 깜짝 이벤트인 포더슈팅 오프라인 리그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준우승과 3등에게는 각각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를 관전하는 행사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레노버 요가탭 8인치, 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 샤오미 배터리 1만mAh,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유저 쇼케이스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24일까지 ‘포더슈팅’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rtheshooting/274)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ortheshooting/posts/495716070625425:0)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