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이 한식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옥영민이 프랑스 요리를 주무기로 하는 등 서로 다른 요리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노련미를 앞세운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현은 “옥영민은 30년 가까이 프랑스에서 살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를 한다. 눈으로도 미각을 자극할 수 있는 플레이팅 등 프랑스 요리의 여러 기술을 보여준다면, 집에서 하는 ‘엄마밥’ 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나는 음식의 깊은 맛에 중점을 두고 요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영민은 “김정현은 ‘홈쿡의 강자’답다. 나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한식과 양식의 음식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요리를 즐기는 창의성으로 나만의 요리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이 한식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옥영민이 프랑스 요리를 주무기로 하는 등 서로 다른 요리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노련미를 앞세운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현은 “옥영민은 30년 가까이 프랑스에서 살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를 한다. 눈으로도 미각을 자극할 수 있는 플레이팅 등 프랑스 요리의 여러 기술을 보여준다면, 집에서 하는 ‘엄마밥’ 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나는 음식의 깊은 맛에 중점을 두고 요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영민은 “김정현은 ‘홈쿡의 강자’답다. 나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한식과 양식의 음식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요리를 즐기는 창의성으로 나만의 요리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