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두 사람은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정우성, 이정재 두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동료배우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에 힘쓰며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의 동업설 이정재가 3년간 몸 담았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될 즘인 2016년 초 부터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