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손석희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JTBC 뉴스룸’을 찾는다.
지난 10년간 국내 소설 누적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베르베르는 최근 완간된 ‘제3인류’의 내용은 물론 한국 사회의 면면에 대해서도 손석희 앵커와 심도깊은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뉴스룸’에서는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해외의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알랭드 보통, 제이슨 므라즈, 러셀 크로우, 호세 카레라스 등이 방문한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의 마이크 모하임, ‘트위터’의 잭 도시, ‘페이스북’의 케이스 하베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의 CEO들도 뉴스룸을 찾았다. 올해 들어서도 휴 잭맨, 테론 에저튼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뉴스룸을 방문,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손석희 앵커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만남은 오늘(19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