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뷰티업계 전문가들은 2016년을 대표하는 뷰티 키워드로 '볼륨'을 꼽는다. '볼륨'이 새로운 뷰티 키워드로 주목 받는 이유는 동안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특징은 바로 얼굴의 곡선라인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볼륨이 있어 훨씬 어려보인다.
이와 함께 성형업계에서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줄 수 있는 큐오필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큐오필 시술은 얼굴 전체의 3D 입체볼륨은 몰론 혈액 내 성장인자 영향으로 피부톤 개선과 재생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시술 중 하나다.
물론 안전한 시술중 하나지만 부작용이 절대 없는 것은 아니다. 신 원장은 "대용량 시술인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과 안전하고 섬세한 시술이 요구되므로 반드시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추고, 안전성 검증된 곳에서 시술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