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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체육관'이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시민과 직장인들은 핸들러, 플로어컬, 미니탁구, 미니골프, 볼로볼, 셔틀보드 등 10여 가지의 쉽고, 재미있는 운동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직장인 밀집 지역에서 다양한 스포츠 장비를 대여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