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하하, 유재석, 박명수, 광희(왼쪽부터)[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으로 향할까.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음 달 미국 출국을 논의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최근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콩트 무한상사, 웨딩싱어즈 등의 기획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며 상승궤도를 타고 있다. '무한도전'에서 미국에서 진행하는 촬영이 어떤 내용인지, 이번에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남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