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번 원탁회의에서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3개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소관부서장들이 그동안 우수정책이 어떻게 추진됐는지 설명했다.
첫 번째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한옥마을 전용 셔틀버스 운영’은 지난 4일부터 한옥마을 천만 관광객을 기원하는 동시에 천년도시 전주를 의미하는 1000번 명품버스를 신설해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 우수정책인 ‘청년센터 구축 운영’과 관련해서는 ‘청년상상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청년들의 새롭고 기발한 아이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예산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3회 전주 시민원탁회의가 24일 오후 5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다시 시민의 힘으로! 종합경기장을 디자인하자’는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