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3명의 미소년이 뭉친 보이 그룹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00만뷰를 돌파했다.
세븐틴의 '예쁘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17만1506뷰를 달성하며 대세돌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지난달 24일 첫 공개된 '예쁘다' 뮤직비디오는 세븐틴의 성장세를 보여주듯 공개 된지 약 3주 만에 400만 고지에 올랐다. 이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뷰 돌파 시 공개하기로 한 세 번째 안무영상을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며 공약을 이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안무영상은 앞서 공개된 ‘LOVE' 버전과 'Dear Carat' 버전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인 'LETTER ' 버전으로, 400만뷰 돌파 기념 공개에 맞게 각 멤버들의 13인 13색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카메라를 향한 아이 컨택과 귀여운 포즈까지 담겨져 있는 안무영상에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신곡을 공개한 이후 음반 판매량, 음원 성적,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은 '예쁘다' 방송 활동으로 대세 보이 그룹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