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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강지환이 오른손에 화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강지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먼트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강지환이 14일 '몬스터' 촬영을 하다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바로 응급실로 가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촬영에 복귀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상으로 많이 아플 텐데도 강지환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며 "'몬스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지환의 부상 투혼이 돋보이는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