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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에서 전파를 타는 음악극 '더 워'[사진=의정부음악극축제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음악극 '더 워'를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MBC는 'TV예술무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작 '더 워'가 전파를 탄다고 16일 밝혔다.
역사적인 사건이나 특색을 재현한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한다. 시청자들은 무대 곳곳에서 연주되는 음악, 시와 노래, 배우들의 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생생한 전쟁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 워'는 17일 오전 1시 55분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