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공심이’ 촬영현장 간식 차 보낸 통 큰 팬에 “우리 팬들 최고”

2016-05-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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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플이랑 빙수랑 슬러시랑 음료수들 너무 잘먹었어요! 냠냠 우리팬들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출연중인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팬들이 보낸 간식차 두 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아는 팬들이 보내 준 간식차를 배경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민아는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극중 못난이 취준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민아가 생애 첫 주연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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