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 교통문화 발전과 공동 마케팅 전개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5월 16일부터 6월까지 부평역 등 환승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역사에서는 ‘하나맴버스 앱’을 설치하는 고객 10만 명을 대상으로 인천지하철 전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승차권을 제공하는 교통비 지원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6/20160516084451474454.jpg)
인천교통공사, KEB하나은행과 함께 공동 마케팅 추진[1]
이정호 사장은 “하나은행과 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사기업과 공기업이 고객만족과 수익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윈윈-사업으로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