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해외 명품 최대 80% 할인… 유커 타깃 '아파트 경품'도 내걸어

2016-05-16 08:19
  • 글자크기 설정

-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등 30여개 브랜드 시즌 오프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면세점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즌 오프 행사와 구매 금액별 혜택이 커지는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는 17일부터 7일간 구매 금액 별 금액 할인 및 선물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중국인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파트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롯데면세점에서는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가 참여한 이번 시즌 오프 행사는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할인율은 80%에서 30%까지로 브랜드별 상이하다.

가족 등 지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3개 구매 시 5%, 5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8만원에서 26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사용 시 최대 3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느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고품격 문화 이벤트 ‘제 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 티켓을 제공한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와 바이올리스트 길 샤함의 내한공연으로 6월26일 공연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국인의 한국 방문 활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 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이라면 구매와 상관없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1억원 상당의 심양 롯데캐슬 아파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