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14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유모(34)·김모씨(29)가 서핑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가는 것을 인근에 있던 관광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 표류하던 서핑객 유모씨 등 2명을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이들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으며, 휴식 후 귀가조치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뛰어든 해양경찰···부산해경, 직위 해제 조치부산해경, 선박 침입 절도 40대 검거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부산행양경비안전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