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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의 두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tvN '또 오해영' 홈페이지에는 촬영 모습이 담긴 에릭과 서현진의 스틸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까칠하지만 따뜻한 남자 츤데레 박도경(에릭)과 결혼식 전날 황당한 이유로 파혼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흙수저 오해영(서현진)의 가슴 두근 거리는 사랑을 그린 '또 오해영'은 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5회부터는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인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