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12일 tvN '또 오해영' 홈페이지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커플답게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에릭은 까칠하지만 따뜻한 남자 츤데레 박도경 역을, 서현진은 결혼식 전날 황당한 이유로 파혼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흙수저 오해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인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